22 백백프로젝트

[100-002] 서울의 전차? 25.(20기에 이어서)

Gim-Jeongeun 2025. 3. 4. 11:15

100-002

 

서울의 전차? 25. (20기에 이어서)

 

PART 1 : 전차의 도입 | 문명의 충격과 의식의 변화 : 보스트위크 사진으로 본 한성 : 보스트위크의 한성 사진 : 출처 |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이다. 먼저 덕수궁 입구 1904년 사진을 보자. 큰 기와지붕이 왼쪽이 조금 보인다. 와 다음 한자는 무슨 자인지 모르겠다. 벽은 현재와 같다. 작은 돌인지와 흰색 접착제라고 해야 하나? 가운데 오른쪽 뒤쪽으로 2층짜리 큰 건물이 있다. 현재 이 건물 자리는 인도와 도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 건물이 현존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굴뚝이 있고 건물 창이 이층은 3개가 거리를 두고 있고 아래층은 창이 6개인데 두 개씩 가깝게 붙었다. 건물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입구는 뒤에 있는가? 가로로 계단이 몇 개 있다. 군인들이 총을 메고 도열해 있고 가운데 가마가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자가 타기에는 작은 가마로 보인다. 지금은 월대라고 해서 복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만든 곳이다. 왼쪽 계단 아래 대포인지 수레인지 바퀴 달린 것이 두 개 있다. 그 옆에 어린아이가 댕기머리를 하고 있다. 작은 아이다. 계단 두 개가 걸어 다니는 아이와 높이가 같다.

영국공사관 사진을 보자. 이층 건물이다. 아치형 발코니로 보인다. 화려하다. 지붕도 서양식이다. 삼각형 모양에 공기구멍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 이탈리아 공사관 건물은 지붕은 기와지붕이다. 이층건물이다. 담은 벽돌로 그린 것으로 보인다. 창을 많이 그렸다. 대문도 그렸다. 대문 지붕은 기와로 그렸다. 대문 안에 두 명의 사람을 그렸다. 한국에서의 초기 자동차 1909712일 이미지를 보자. 서양 영화에 자주 등장하던 자동차다. 뚜껑이 없다. 운전대를 막대기를 길게 해서 그렸다. 저렇게 해서 운전이 가능한가 모르겠다. 본 넷은 길다. 차에 탄 사람들은 다 서양인들이고 화려한 모자를 쓴 여자도 있다. 주변에는 나무 벽인가 철판 벽인가가 있다. 나무라면 대패로 곱게 깎아야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 뒤로 선이인지 막대기인지 전선줄인지가 있다. 그럼 이 차도 전기로 움직인다는 것인가?

정동 일대, 멀리 보이는 프랑스공사관 이미지를 보자. 앞쪽은 성곽을 그렸다. 멀리 보이는 산은 인왕산인가? 멀리 보이는 큰 건물이 프랑스 공사관인지 몇 층 건물로 보이고 외관이 화려하다. 종로거리 전경 이미지가 있다. 이 그림은 환하게 그렸다. 이층 기와집도 있다. 지붕은 기와로 그렸다. 창이 네모반듯하고 흰색으로 테두리를 표현했다. 창틀이 네모반듯하게 직사각형으로 표현했다. 양쪽에 도포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서 있다. 가운데 말을 탄 사람들과 검은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간다. 마차도 여러 대 보인다. 말이 끄는 수레에 사람들이 몇 명 타고 있다. 전봇대와 전깃줄을 많이 그렸다. 전봇대 그리는 사람이 전봇대 실물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이해된다. 소형 전광판모양으로 그렸다. 전봇대가 긴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앞에는 나무로 받쳐 놓기도 했다. 묘사하기도 참 애매하다.

소의문에서 독립문 방향을 바라본 전경 이미지가 있다. 뒤에 독립문이 우뚝 솟아 있다. 독립문이 있는 곳은 높은 곳이 인다. 왼쪽이 인왕산이고 오른쪽이 안산인가?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이 무악재인 것인가? 레일과 정류장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다. 건물 지붕이 기와이다. 정동 일대 전경 이미지를 보자. 칼라로 보인다. 앞은 환하게 뒤는 안개를 그렸다. 뒤에 덕수궁과 석조전을 부각해서 그린 것으로 보인다. 앞에는 이층 건물에 함석지붕같이 보인다. 벽에 시멘트를 바른 것으로 보인다. 전봇대는 전광판을 그려 놨다. 집들이 지붕은 육중한데 벽체가 허술해 보인다. 종이를 붙여 놓은 것처럼 보인다.

보스트위크의 한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