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91] 서울의 전차? 112.
100-091
서울의 전차? 112.
PART 03 : 70년간 운행의 종료 : 전차여! 안녕 : 철거된 궤도, 멈춰선 전차 : 미국 존슨 대통령 방한 기념 사진첩 1996년 : 존슨 대통령과 영부인의 방한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사진첩이라고 한다. 1980년대 중반 어느 때부터 앨범이 등장 한 것 같다. 사진을 인화하면 사진첩에 보관하는 것은 일반 적인 것이 되었다. 존슨 대통령은 10월 31일 방한하였다. 의도치는 않았으나 이 방안으로 인해 서울시의 전차 사업 인수가 결정되었으며 전차가 철거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북한이나 일본 유럽에 설치되어 운행하고 있는 전차(트램)은 느리게 보여 한가로워 보이고 매연이 없어 깨끗하다. 그런 것을 철거하고 냄새나는 기름차로 바꾸었다는 것이 이해 불가이다. 버스와 트럭 등에서 매연이 엄청 나왔다. 매쾌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이미지를 보자. 색종이가 휘날리고 바닥에 종이가 널려 있다. 카퍼레이드 중인가 보다. 앞에 자동차를 보자 뒤에 뚜껑이 열리는 차인가 경호원이 차에 올아 탔는가? 왼쪽 차와 부딪칠 것 같다. 사람을 엄청 크게 그렸다. 얼굴은 눈은 움푹 들어가게 표현한 것 같다. 색은 검은 색이다. 전체적으로 사람이 차보다 크게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오토바이도 양 옆에 있다. 태극기와 미국 기를 앞에 달고 있다. 왼쪽에 고등학교인지 중학생인지 학생 복장을 한 여자가 튀고 있다. 오른쪽에는 인도에 사람들이 가득 찼고. 가드레일인지 안에 경비원들인지가 빽빽하게 사람들을 통제하는데 왼쪽에는 하나도 없다. 인도로 올라가는 턱이 있고. 쇠로 된 가로막에 큰 마구가 있다. 나무 뒤로 여학생 무리들이 보인다. 저 여학생은 무슨 이유로 혼자 도로로 튀어 나왔을까?
왼쪽 뒤 쪽에 탑 같은 것이 보인다. 하얀색 건물에 검정 글씨고 위에는 다각형으로 검정바탕에 흰 글씨로 보인다. 사람조심이라고 써져 있는 것 같다. ‘사람조’는 확실하게 보이는데 ‘심’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사’자 옆에 ‘심’자가 보인다. 오른쪽에 ‘심’자가 안보이니 왼쪽에 ‘심’자를 넣은 것인가? 아니면 사람조심, 사람조심을 연달아 썼던가? 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글자들은 보이지 않는다. 맨 아래는 영어로 보인다. 뒤에 크게 비닐처럼 가볍게 보이는 아치가 있다. 무슨 행사장 입구 같이 보인다. 도로는 사차선인데 중앙 분리선이 없다.
뒤에 건물은 남대문인가? 입구에 뭔 건물인지 지붕이 튼튼하게 보이는 것이있다. 사람들이 빽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 튼튼해 보인다. 차들은 오른쪽으로에서 나온다. 서울역쪽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인지 반대 방향인지 알 수가 없다. 왼쪽 멀리 뒤에 뾰족한 건물이 높게 있다. 북한에 현재 저런 건물이 있다. 북한은 삼각형이자 여기는 위에는 뽀족 삼각형이고 아래는 육각형으로 보인다. 그 밑에는 알아 볼 수 없다. 건물을 섞어 놓은 것 같다. 남대문 오른쪽 계단에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카드가 아주 길게 쳐져있다. 왼쪽에는 태극기, 오른쪽에는 미국 국기가 그려져 있다. 큰 글씨는 영어로 ‘월컴’ 같다. 작은 글씨들은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뒤에 전봇대는 넘어질 것 같다. 정상적인 전봇대로 보이지 않는다.
1966년이면 전차 철거 하지 전이다. 그런데 도로바닥에 레일이 보이지 않는다. 4차선인데 실선만 보인다. 차선 변경이 가능한 도로이다. 대한민국의 중앙정부의 1대 대통령은 노태우로 본다. 그럼 미국은 누가 1대 대통령일까? 케네디도 존슨도 박정희 상황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