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6
국토지리정보원 항공사진. 1
남원시 산동면 월석리 313-1번지 지적도가 이상하다. 필자 기억을 따라 지형을 그려 보려니 안된다. 문득 국토지리정보원 항공사진이 생각이 났다. 필자네 집은 필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고 2013년에 콘크리트로 새로 지었다. 집을 지으면서 마당도 없어졌다. 뭔가 땅이 작아 진 것 같았다. 지적도를 보니 엉터리였다. 필자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역사 연구 초기에 미군이 찍었다는 사진을 자주 들여다봤었다. 알아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CG로 그린 가짜라는 결론을 내렸었다. 시골 항공사진도 보았는데 색감이 이상했다. 국토지리정보원에 문의하니 손을 봤다고 한다.
문득 항공사진이 생각이 났다.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 항공사진 2012년도와 2014년도가 있다. 2013년도는 없다. 2012년도 항공사진을 보니 너무 흐리고 알아 볼 수 없었다. 2010년도 것도 있다. 알아보기 힘들다. 2007년도가 있다. 2007년도 사진은 흑백에 옛날 초창기 사진 같다. 남원시 산동면 월석리 항공사진은 1954년부터 있다. 물론 가짜다. 1954년은 항공사진이 있을 수 없는 시대다. 그때 비행기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6.25전쟁은 없었다. 진주만 폭격에 나오는 비행기와 배는 드라마 세트장 모형들이다. 6.25전쟁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우물에 수십 명을 빠뜨려 죽였다는 것도 있을 수 없다.
드라마에서는 우물에 빠져 죽는 신이 자주 나온다. 특히 사극에서 말이다. 우물에 사람이 빠지면 죽지 않는다. 기어 나오지 말이다. 우물은 사람이 팠다. 우물에서 사람이 빠져 죽으면 판 사람은 나오지 못하고 죽었어야 할 것 같다. 드라마용 우물은 깊이 팠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동네 우물은 깊지도 않고 도르래로 푸지도 않는다. 그냥 앉아서 바가지로 풀 정도다. 턱도 얕고 깊지도 않다. 우물은 자주 물을 퍼내고 청소를 한다. 사람이 빠져 죽을 정도면 우물 청소는 할 수 없다.
국토지리정보원 플랫폼에서 남원시 산동면 월석리 313-1번지를 검색하면 수치지도 9, 항공사진 189, 정사영상 22, 공개DEM 12, 측량기준점 0, 온맵 60, 종이지도 161, 공공측량 204이다. 온맵은 무엇인가? 공공측량은 무엇인가? 모르는 것이 많다. 항공사진 189개를 보자. 최초가 1954년이고 9개가 있다. 진짜가 아니다. 1969년 3개가 있다. 1970년 2개, 1978년 8개, 1981년 2개, 1985년 7개, 1989년 3개, 1993년 4개, 1996년 4개, 2000년 1개, 2003년 8개, 2007년 5개, 2010년 10개, 2012년 8개, 2014년 10개, 2016년 5개, 2018년 13개, 2020년 12개, 2022년 19, 2023년 20개, 2024년 16개, 2025년 16개해서 총 189개이다.
필자네 집은 2013년도에 지었다. 2014년 지도도 그냥 그런가 보다 이지 선명하지는 않다. 2012년 항공사진이 알아보기 힘들다. 2010년도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2007년은 흑백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데 저품질 즉 알아 볼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다. 일부러 그렇게 한다는 생각뿐이다. 국토부는 국토지리정보원으로 지도 서비스를 하고 V월드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필자가 서대문 형무소 때문에 독립문을 보면서 누군가가 알려줘서 알게 되었다. 처음 열었을 때 독립문에 블라인드 없이 다보였었다. 다음에 들어가니 네이버 지도와 같아 졌다. V월드에 항공사진 있냐고 물었다. 최근 것만 있다고 했는지 없다고 했는지 기억이 없다. 필자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카카오 맵에 스카이뷰를 알려 주었다. 연도가 뜬다. 필자 시골은 2008년도부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