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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1. 사명서

  

  책과 강연에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뭔가를 신청했는데 답은 안 오고 꼬박꼬박 이메일이 왔다.

요즘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발간하라고 한다.

전자책은 크몽을 통해 작업을 의뢰했다.

  종이책도 출간하려고 하니 교보는 표지 만드는 것이 어려웠다. 뭐가 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러다 부크크를 알게 되어 들어가 보니 교보보다는 알아 볼 수 있을 수 있었다.

서식을 다운 받고 샘플에 내용을 넣으니 장수가 부족하다. 내용을 좀더 풍부하게 넣고 싶은데 막막했다.

책쓰기 강연 이메일을 받고 신청을 했다.

100100장 신청을 받는 다고는 공지를 보고 바로 신청 했다. 새해에 하루에 한 시간 글쓰기 결심을 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루 한 시간 글쓰기나 하루에 한 장 쓰기 같은 맥락이다.

 

100일 동안

내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쓰고 싶다.

그동안 연구한 주제들을 논리정연하게 책과 논문으로 써서 발표를 하고 싶다.

지금 집필 중인 우리역사 진실 찾기 책으로 완성하고 싶다. 그동안 써놓은 것이 전자책 출판을 신청한 상태이지만 종이책은 50페이지 이상인데 50페이지가 안 된다.

아직은 하루 중 아무 때나 쓰고 싶다. 쓰다보면 정해진 시간이 잡힐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뭘 쓸지 생각을 많이 하고 쓰는데 쓰면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도 싶다. 생각하고 쓰면 쓰다가 생각이 달아나 버린다.

소통을 잘 모르겠다. 우리 역사 진실 찾기에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 있으면 잘 소통해보고 싶다.

 

막상 쓰려고 하니 막막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을까 들여다보니 다들 베테랑 작가님들이시다.

100100장을 통해서 본인도 그런 멋진 문장들을 써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작해보자~~~~~~~ 백일 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