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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96] 바벨탑 이야기

100-96

 

바벨탑 이야기

 

창세기 11장 1절부터 9절까지 내용을 보자.

“1절 온 땅의 구음(口音)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절 그들이 동방(東方)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서 거하고, 3절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벽돌로 돌을 대신하여 역청(瀝靑)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절 성(城)과 대(臺)를 쌓아 대 꼭대기를 마늫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5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降臨)하셨다. 6절 여호와께서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經營)하는 것을 금지 할 수 없으리라, 7절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절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절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아리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言語)를 혼잡(混雜)케 하셨음이라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필자는 성경은 현대에 썼다고 본다. 벽돌과 역청은 아스팔트 재료이다. 석유를 발견했고 그 석유를 열분해 할 때 생겨나는 물질이다. 필자가 한때 교회를 참 열심히 다녔었다. 책읽기 좋아하는 필자가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만 읽으라는 목사님 말씀에 성경을 1년에 3~4독 했다. 성경을 읽을 때 스토리에서 현대와 괴리감을 전혀 못 느꼈었다. 2000년 전 즈음에 성경이 기록되었다면 그때의 생활 풍습이 있어야 한다. 이세벨이 죽을 때도 높은 건물 위에서 내리쳐져 바닥에 떨어지자 아작이 났다고 한다. 개들이 이세벨의 피를 핥았다고 하다. 얼마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야 살점이 파편이 되는지 가늠 할 수 없다. 이세벨이 언제적 사람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2000년은 더 되었다. 그 시절에 무엇으로 그렇게 높은 건물을 짓고 발코니를 멋지게 만들 수 있을까? 근현대에 쓴 소설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넓게 근현대로 보겠다.

필자는 2000년에 이스라엘에 사람이 안 살았다고 본다. 전 세계가 인구가 많지 않았다. 세계인구 추이를 보면 1752년에 10억을 처음으로 넘겼다고 추정한다고 한다. 1925년 20억을 넘었다고 한다. 173년이 걸렸다고 한다. 1959년 30억을 넘었다. 34년 걸렸다. 1974년 40억을 넘었고, 15년 걸렸다. 1987년 50억을 넘겼고, 13년 걸렸다. 1999년 60억을 넘겼고, 12년 걸렸다. 2011년 70억을 넘겼고, 12년 걸렸다. 2022년 세계 인구는 80억 명에 달했고 11년 걸렸다. 현대로 올수록 인구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데 한국은 인구 절벽이라고 한다. 아기 낳으면 애국자라고 한다.

1900년대 전쟁이 많았다. 세계 1차 대전, 2차 대전, 우리나라는 6.25가 있었다고 하고 베트남 전쟁도 있었다. 전쟁이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가파르게 늘어났다. 필자가 전쟁이 없었다고 보는 이유 중 하나이다. 끔찍한 전쟁이 있었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도 있었다. 진주만 폭격도 있었다. 하와이에 사람이 살았을까 싶은데 진주만을 공격했다고 한다. 일본이 독일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쟁을 했다. 전쟁이란 남의 영토를 빼앗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흔히 전쟁을 묘사할 때 도시의 황폐화를 말한다. 도시가 마을이 불에 타고 사람이 죽어 나갔는데 인구는 줄지 않았다. 오히려 가파르게 상승했다.

유튜브를 보니 나라와 나라 국경지대는 말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과 우리는 말이 전혀 다르다. 만리장성을 기점으로 중국은 전혀 다른 말을 한다. 역사사료로 보면 조공을 받치고 왕래가 빈번했는데 말이다. 만주는 우리말을 쓴다. 만주에 사는 사람들을 조선족이라고 한다. 만주는 우리 땅이었던 것이다. 어떤 무리들이 나라를 만들고 국경을 그어 같은 말을 다르게 하고 그 다른 말에 다른 문자를 더한 것으로 본다.

만주 연해주까지 가라국 땅이었다. 그런데 만주는 빈 땅으로 만들고 백두산, 압록강, 두만강을 경계로 나라를 축소했다가 3.8도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또 반 토막을 냈다. 가라국은 세 토막이 난 것이다.

북한을 구글어쓰로 보면 아오지 탄광이라고 하는 곳에 탄광이 없고 논으로 보인다. 농지정리가 섬까지 아주 잘 되어 있다. 원산에 국제공항이 있고 원산에서 평양까지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다. 한국보다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였다. 평양은 건물이 한국보다 더 과학적이고 으리으리 하다. 그런 북한을 못 살고 인권을 침해하는 나라라고 한다. 한반도를 세 동강내서 한 덩어리는 중국주고 한 덩어리는 별장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뭔가를 숨기기 위해서 북한을 악마화 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직함이 총비서다. 비서면 그 위에 대가리가 있다는 말이다. 누군가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다는 것이다. 그들은 얼굴이 다른 사람들이다. 김일성도 여러 명이고 김정은도 어릴때부터 사진을 보면 다르다. 최종 얼굴은 김일성 사진 중에 귀공자 스타일에 오동통한 김일성을 닮은 사람으로 선택 된 것으로 보인다.

바벨탑 이야기는 미국의 고층빌딩에서 영감을 얻어 기록되었다고 본다. 미국의 최초의 고층 아파트는 1909년에 시작해서 1913년에 완공한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 타워이고 49층 건물이다. 앞서 콩크리트(레미콘) 역사에서 건축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의 레미콘은 1926년이다. 메트로폴리탄 타워 49층은 1926년 이후로 봐야 한다. 49층 건축에 4년이 걸렸다고 하니 더 의문이 든다. 1913년에 짓기 시작했다는 울워스 빌딩은 55층에 17년 걸렸다고 한다. 울워스 빌딩도 건축 연도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고층건물 건축에 크레인 등 중장비가 많이 필요하다. 49층 55층 70층 77층 102층 등 고층 빌딩에 중장비 없이는 불가능하다. 30년대 중후반이후부터가 고층빌딩의 최초 시작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미국에서 어느 정도 건축을 하고 한국까지 왔다고 본다. 그게 40년 후다. 65년에 레미콘 들어와서 1980년에 63빌딩을 지었다. 15년 후다. 미국이 중장비가 있어서 고층 빌딩을 지었어도 우리나라 들어와 고층빌딩을 짓는데 15년 이후다.

1931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건립 : 100층 마천루의 시작(나무위키)
기간 명칭 높이 층수 초고층 건축기간
1909~1913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타워 210m 49 4
1913~1930 울워스 빌딩 241.4m 55 17
1930.4~1930.5 트럼프 빌딩 282.6m 70 1개월(..)
1930~1931 크라이슬러 빌딩 319m 77 1
1931~1970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381m 102 397개월

위 표로 보면 건축 기간이 49층이 4년 걸렸고, 55층이 17년, 70층이 1개월, 77층이 1년, 102층은 39년 7개월이다. 정상적이지 않다. 실제 건축 년도를 뻥튀기 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초고층 빌딩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바벨탑 이야기를 창작했다고 본다. 그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나라를 만들고 국경을 만들었다. 필요하면 산성을 쌓아서 단절하면서까지 언어를 바꾸었다고 본다.

바벨탑 : 창세기의 바벨탑 몇층 높이 까지 쌓았나 지금 세계 마천루 많은데 신은 왜 침묵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