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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 시

삼막사에 점심먹으러 가는길

삼막사로 점심먹으러 가는길



버스가 미림여고를 지나 달린다.

차는 많지만 길이 시원하다.

차길 주변에 아카시아 꽃이 만발이다.

아카시아 꽃을 따다 효소를 담고 싶다.

종점에서 내려 식당까지 가는길

비가 온뒤인지

비가 올려고 하는지

산에 안개가 자욱하다.

그 모습이 편안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공기도 상큼하다.

하지만 조금 추위를 느낀다.


이게 시인가 수필인가..


음.....

머리가 아프다 나중에 다시 써봐야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