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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성경(聖經, Sacra Scripture) 혹은 성서(聖書, Sacra Biblia)는 유대교 · 사마리아교와 그리스도교 불교의 경정 모음집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독교, 천주교 경전을 성경이라고 한다. 기독교가 언제 생겼는지는 알 수 없다. 오래전에 예수는 야소였다. 야소교가 예수교가 된 것이다.
예수가 2000년 전에 이스라엘에서 처녀 잉태로 태어나 서른 즈음에 박해를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다가 3일 만에 살아나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최초의 성경 출판은 구텐베르크 성경이라고 한다. 1452년부터 본격적으로 성경을 출판했다고 한다.
구텐베르크 성경책이 있다. 미국 저작권법으로 책 출판되기 시작한 시기를 1920년대로 본다. 구텐베르크 성경 이미지를 보면 원본이라고 한다면 500년이 넘은 시간동안 종이가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필자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성경은 말씀이라고 한다. 필자도 수십 년 미친년 소리 들어가며 교회에 열성이었다. 성경(설교)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라, 말씀을 사랑하라, 말씀이 풍성이 거하도록 하라, 말씀을 마음에 두라, 말씀을 즐거워하라, 날마다 상고하라. 종일 묵상하라, 주야로 묵상하라, 성령의 조명을 받아 상고하라, 말씀을 따라 삼가라, 항상 곁에 두고 읽어라, 자세히 읽어라, 지도자(목사)의 도움을 받아 깨달으라, 말씀에 순종하라 등을 필자가 교회 다닐 때 익숙히 들었던 말들이고 실천하려고 무던히 노력했다. 시간 나는 대로 성경을 읽었고, 철야, 주일, 새벽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였다. 도시 와서 직장생활 할 때는 매일 퇴근할 때 교회에 들러 기도하고 집으로 왔다. 새벽기도로 시작해서 저녁에 기도와 성경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열심히 교회 다니며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해도 좋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점점 궁핍해지고 피곤만 쌓여갔다. 불안만 증폭되어 갔다. 들은 설교 말씀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돌아오는 소리는 말씀을 그렇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 였다.
성경에는 온갖 기적의 내용들이 많다. 구약에 천지창조부터해서 언어 창조와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했다. 에스겔서에서는 마른 뼈들이 살아났다. 신약에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 승천하고, 죽은 마리아를 예수가 살려냈다.
현실에서 그런 것을 따라 하면 맹신도가 되어서 욕을 먹는다. 모 기도원 근처 계곡에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어났다. 예수님 말씀을 순수하게 믿었던 사람이 예수가 물위를 걷는 내용을 믿고 계곡을 건너다 물에 휩쓸려 죽었다. 사람들이 말씀을 실천한 사람을 욕했다. TV에서 본 내용이지만 어떤 사람이 예수님처럼 스스로 십자가에 자기 몸을 못 박아 죽었다. 스스로 못을 박을 수는 없는데 결론은 혼자 했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에 떠들썩했다. 지금은 그 방송내용이 진짜였을까 의문을 갖게 된다.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은 현실성이 전혀 없다. 그걸 믿으라고 한다. 순진한 사람이 믿으면 믿는 사람이 잘못 믿었다고 비난을 한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는가?
정말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있다면 그들이 가장 잔인하다. 순수한 사람들에게 처절한 고통을 주고 악마 같은 사람들은 복을 주니까 말이다. 악마들은 떵떵거리고 잘 사니까 말이다. 남에게 해코지 하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니까 말이다. 신도 강자편인가 보다. 악인이 무서워서 신도 벌벌 떨고 “그래 너 다가져”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