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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백장. 20

[100-36] 산업 혁명

100-36

 

산업 혁명

 

산업 혁명(産業革命, Industrial Revolution)18세기 그레이트브리튼 왕국(현재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경제적 변화와 기술의 혁신,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아 크게 변한 인류 문명의 총체를 가리킨다. 독일 사회주의 경제학자이자 역사학자였던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시대구분으로 1780년에서 1840년대에 진행된 제조업, 공업의 기계화와 공장화를 처음 산업 혁명이라고 지칭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Lectures on the Industrial Revolution of the Eighteenth Century in England(영국의 18세기 산업 혁명에 관한 강의)라는 책에서 사용하면서 대중화되었다고 한다.

산업혁명이 갑작스럽게 촉발된 직접적인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한다. 클라우스 슈밥은 1938330일 생으로 현재 86세이다. 스위스의 경제학자이며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을 쓴 사람이다. 출생은 독일국 라벤스부르크인데 국적은 스위스이다. 경제학자이며 기업가라고 한다.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영국이다. 2차 산업혁명은 19세기 중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일어난 산업 혁명의 기조 변화라고 한다. 2차 산업 혁명은 독일과 미국으로 전파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중후반 컴퓨터, 인공위성, 인터넷 등의 발명으로 촉진되어 일어난 산업혁명이하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밥 2015년에 포린 어페어의 기고 글을 통해 주장한 개념이다.

4차 혁명은 생명공학과 우주공학을 거론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바이오산업, 3D 프린터, 로봇, 인공지증, 스마트폰, 로봇,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 가상현실, 증강현실, 융합현실, 사물인터넷, -컴퓨터 인터페이스, 핀테크, 양자 컴퓨터, 블록체인, 생명공학, 핵융합 발전, 탄소 포집(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기술이다.),이다.

1차 산업혁명의 영국내 산업혁명의 전개를 보자. 주요운하는 1760년에서 1830년이라고 한다. 1760년에서 1830년 사이에 운하를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코크스 제철소가 1800년경이라고 한다. 제철소가 1800년경에서 있었을까? 철도는 1825년에서 1836년이라고 한다. 영국 내에 1825~1836년에 철도를 놓았다면 그 당시에 철근콘크리트가 생산되어야 한다. 하지만 철큰 콘크리드는 1920년대이다. 미국에서 완성되었다. 그렇다면 제철소와 운하 그리고 철도는 1920년대 이후에 설치되었다고 봐야한다.

섬유 산업은 양모라고 한다. 1800년대에 양모가 있었다고 한다. 양모는 현재 유행하고 있다. 양모 의류, 양모 이불 등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전에는 양털로 무엇을 만들었을까? 양모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시대 이전부터 애용된 오래된 소재 중 하나라고 한다. 한국사에서는 신라에서 양모를 이용해 일종의 카펫인 정창원? 신라 양탄자를 만들고 수출했을 정도라고 한다. 신라시대라고 하는 천 년 전에 이 땅에서 면양을 길러 양모를 생산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면양 사육이 1,500년 이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집집마다 면양을 키워야 한다. 우리나라는 70년대까지만 해도 집에서 돼지와 소 그리고 닭, , 고양이를 키워 소를 제외하고는 식용이었다. 면양의 역사가 1,500년이면 집집마다 면양 한 마리 이상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면양은 고원지대에서 농장으로 키운 것으로 안다. 면양을 농장에서 집단 사육한 것은 현대이다. 산업혁명 18세기는 거짓으로 본다. 세계사도 사실이 없다.

1868년  리처드 하트먼의 기계 공장을 묘사한 삽화. 출처 : 나무위키, 1868년에 작은 발동기도 없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