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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37] 일본군 위안부는 어떻게 탄생하였나?

100-37

 

일본군 위안부는 어떻게 탄생하였나?

 

일본군 위안부 또는 일본군 성노예 제도는 일본의 전쟁범죄 중 하나로 일본 제국 정부의 관여 및 묵인 하에 자행된 식민지 및 점령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시강간 등의 성범죄 행위를 말한다.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 당시 일본군은 현지 러시아 여성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강간과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빨간 기와집은 일본어로 1991년에 출판했다고 하고, 한국어 번역은 2014년이다. 머리말에 1990년 5월 한국의 여성 단체가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 즈음해, ‘노태우 대통령 방일 및 여자 정신대 문제에 대한 여성계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1990년 1월에 윤정옥 이화여대 교수가 ‘정신대 취재기’를 일간지에 연재했다. 일본 시민단체들도 일본정부에 실태조사와 보상을 촉구를 했다. 해방 된지 45년 후에 정신대가 등장했다.

정신대는 현대 국어에서 쓰이는 특공대, 유격대의 일본식 표현이며 한국에서도 현재의 특공대와 같은 의미로 60년대까지 쓰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빨간 기와집이 2014년에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었다는 것도 의아하다. 위안부 근거가 무엇이냐고 하니까 이 책이다 내밀려고 쓴 책인가?

필자는 빨간 기와집이 1990년에 한국에 번역 보급된 줄 알았다. 책을 읽고도 말이다. 서지사항을 보니 2014년 8월 15일 1판 1쇄다. 기획이 『평화를 품은 집』이고 작은 도서관이다. 처음에는 어린이 작은 도서관으로 시작해서 정반대의 전쟁 학살 도서관으로 바뀌었다.

1900년 노태우 정부에 이화여대 교수의 발표와 『빨간 기와집』 일어 출간, 『여명의 눈동자(1991년 10월 7일 ~ 1992년 2월 6일)』방송하고, 1993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 ·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약칭:위안부피해자법)』을 만들었다.

제11조의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매년 8월 14일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한다.<개정 2014년 3.24. 2017. 12. 12>

1.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기념사업

 

최초는 이화여대 윤정옥 교수의 정신대 취재기이다. 위안부 성노리개는 사회적 파장이 크니 정신대로부터시작해서 위안부 성노리개로 확대 해 나갔나? 점점 자극적으로 선동질을 했나? 심리전인가 서서히 스며들게 정신대로 시작해서 드라마로, 드라마가 그런 역할을 하긴 했다. 1993년 법 이름은 일본군 위안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부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