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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40] 東京山川(八道地圖)

100-40

 

東京山川(八道地圖)

 

고려대학교 도서관 고지도 컬렉션에 동경산천(팔도지도)가 있다.

「설명 : 필사본. 1첩(10매). 작자 미상. 정상기(1678~1752)의 <동국지도> 스타일의 전도 <팔로도총八路都總> 1매와 경기(京畿), 호서(湖西), 호남(湖南) 영남(嶺南), 관동(關東), 해서(海西), 관서(關西), 관북전도(關北全圖), 관북분도(關北分圖) 9매를 한 첩으로 장정한 지도첩이다. “동경산천(東京山川)”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임의로 부여한 명칭으로 보이는데 적절하지 않은 명칭이다.

제일 앞에 나오는 전도<팔도로총>은 1857년 이후에 판각된 것으로 추정하는 목판본 <해좌전도(海左全圖)>와 90% 이상 일치하며, 나머지 9매의 도별도는 정상기의 <동국지도>의 도별도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독특한 지도첩이다. 제작시기는 함경도 후주(厚洲)가 설치되는 순조11(1822)년 이후에서 <해좌전도>가 간행되는 1857년 이전 사이일 것으로 추정된다.」

 

동경산천(팔도지도)은 동경이라는 나라의 팔개의 도에 있는 산과 천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풀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임의로 부여해서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다. 누가 동경산천은 출판사 이름이라고 한다. 출판사 이름을 제목으로 쓴다는 것은 아직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지도는 나라 이름을 넣어서 한국지도, 일본지도, 중국지도, 라고 하고 지명이름을 넣지 출판사 이름을 넣지는 않는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기 때문이다. 상식적이지 않은 답변을 한다.

 

대한민국을 만들기 전에 동경이라는 나라이름과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만들려고 밑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동경이라는 나라 이름으로 팔도 지도를 그린 것으로 보아서 그렇다. 조선이라는 이름이 승리를 해서 조선으로 나라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6년 생이신 치매 할머니께서 노래를 하시는데. 1936년이면 해방 때 한국 나이로 10살이다. 학교가 있어서 학교를 갔어도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1, 2학년 정도이다. 할머니께서 부르는 노래 중에 “조선은 우리나라 독립 만만세” 그리고 “독립문 독립문” 어쩌고 하는 노래. “제주도로 가자” 등등 이다. 동경파가 져서 바다 건거 가서 동경을 수도로 하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만든 것 같고, 조선은 나라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조선은 우리나라라고 노래까지 만들어 선동했는데 또 한 세력이 나타나 조선을 남조선 북조선으로 나누었다가 북한이 조선을 가져가고 남한은 대한민국이라는 국명을 쓰게 된 것으로 보인다. 남북 전쟁 영화를 찍기 위해서 남조선 북조선을 나누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남북으로 나누어 전쟁을 치렀다고 했으니 나라를 또 쪼갤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으로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과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이나 한국이나 한 세력이 만들었다고 본다.

대한민국을 만든 세력은 아직도 생존자들이 많다. 그들이 진실을 말해 줬으면 좋겠다. 그만 거짓 속에 살고 광명을 찾으시길 바란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고지도 컬렉션 전도 캡춰
고려대학교 도서관 고지도 컬렌션 표지 캡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