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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75] 아시아 재단

100-75

 

아시아 재단

 

아시아 재단은 1954년 미국에서 창립했다. 창립자는 제임스 미체너, 찰스 펠프스 태프트 2세, 그레이슨 L. 커크, 제임스 데이비드 젤러버치, 폴 G. 호프만, 헨리 뤼스톤, 레이몬드 B. 앨런, 월레스 스털링, 로버트 블럼, J. 바라드 애서튼, 알렌 그리핀, 로빈스 밀뱅크, T.S. 피터슨, 터너 H. 맥베인, 브레이튼 위러 시니어, 헨리 P. 러셀, 폴 C. 스미스, 월터 햄튼 말로리, 모리스 T. 무어, 러셀 고든 스미스, A. 크로포드 그린 등 21명이다.

아시아 재단 회원국은 아프카니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리아. 미얀마, 네팔, 태평양 섬들,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등 21개이다. 창립맴버 21명과 회원국이 태평양 섬들 포함 21개이다.

 

제임스 미체너 : 1907년 2월 3일 출생, 1997년 10월 16일. 90살에 사망했다. 퓰리처상 픽션 부분 상을 받았다.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과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공부했다. 마흔이 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첫 소설 <남태평양 이야기>가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 후 <사요나라> <하와이><센테니얼><텍사스>등 30권이 넘는 장편을 썼고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 되었다.

찰스 펠프스 태프트 2세 : 1897년 9월 20일 출생, 1983년 6월 24일 86세에 사망했다. 미국 공화당 정치인이자 태프트 가문의 일원이었다. 1955년부터 1957년까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시장을 역임했다.

그레이슨 L. 커크 : 1903년 10월 12일 출생, 1997년 11월 27일 94세에 사망했다. 유엔 창설의 공로자이자 컬럼비아대 총장을 역임했다.

제임스 데이비드 젤러버치 : 1892년 1월 17일 출생, 1963년 8월 3일 71세로 사망하였다. 사업가이자 이탈리아 주재 미국 대사였다.

폴 G. 호프만 : 1891년 4월 26일 출생, 1974년 10월 8일 83세에 사망했다. 사업가였으며,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유엔 개발 계획이 창립될 당시 초대 행정가였다.

헨리 뤼스톤 : 1889년 7월 4일 출생, 1978년 3월 8일 89세에 사망했다. 은행가이자 Citicorp의 전 회장겸 CEO였다. 1967년부터 1984년까지 Citibank/Citicorp의 CEO를 역임했으며, 가장영향력 있는 상업 은행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레이몬드 B. 앨런 : 1902년 8월 7일 출생 1986년 3월 15일 84세로 사망했다. 미국의 교육자였다. 1946년부터 1951년까지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 총장을, 1951년부터 1959년까지 로스앤젤러스 캘리포니아 대학교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

월레스 스털링 : 1906년 8월 6일 출생, 1985년 7월 1일 79세로 사망했다. 저서는 번역되지 않았다. 3개의 대학이 학력에 있다.

로버트 블럼 : 검색되는 바가 없다. 로버트 프레드릭 블럼은 1857-1903년 연대가 맞지 않는다. 1857년생은 미국의 예술가,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 최연소 회원 중 하나고 파스텔 화가 협회 회장 및 미국 예술가 협회 및 미국 수채화 협회 회원이었다.

J. 바라드 애서튼 : 검색되지 않는다.

알렌 그리핀 : 검색되지 않는다.

로빈스 밀뱅크 : 검색되지 않는다.

T.S. 피터슨 : 검색되지 않는다.

터너 H. 맥베인 : 검색되지 않는다.

브레이튼 윌버 시니어 : 연합뉴스 윌버-엘리스, 창립 100주년 축하 행사 시작 제목의 기사에 윌버 - 엘리스 이사회의 집행 의장으로서 전임 CEO이며 동사 창업자 브레이튼 윌버 시니어의 소자인 존대처가 오늘날의 과저와 과거의 교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 있다. 회사 창립자로 보인다.

헨리 P. 러셀 : 검색되지 않는다.

폴 C. 스미스 : 사진 작가가 검색되는데 아시아 재단 창설 맴버인지는 알 수가 없다.

월터 햄튼 말로리 : 1892년 출생, 1980년 88세로 사망. 1954-1963년까지 아시아재단 창립 맴버였으며, 중국 국제 기근 구제 위원회의 사무국장, 외교관계 위원회 등 고위직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였다. 저서로 China: land of famine가 있다. Political Handbook of the Word의 편집자였으며, 동양 문제와 국제 관계에 대한 잡지에 기고했다.

모리스 T. 무어 : 검색되지 않는다.

러셀 고든 스미스 : 검색되지 않는다.

A. 크로포드 그린 : 검색되지 않는다.

 

아시아 재단 창립 맴버들을 세세히 들여다보고 싶었으나 검색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한국과 관련 된 사람으로는 헨리 뤼스톤 Citibank CEO 뿐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시티은행으로 보인다.

 

아시아 재단은 굿 거버넌스, 여성역량강화, 성평 등, 포괄적 경제성장, 환경 및 기후행동, 국제지역 관계에 초점을 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람들의 삶을 중진 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라고 한다.

미국에서 1954년에 창립을 했는데 한국 지부도 1954년이다. 한국과 미국이 참 가깝다. 콘크리트 기술은 한국까지 오는데 40년이 걸렸는데 재단 설립은 동시에 했다고 한다. 그리고 1951년에 있지도 않은 아시아 재단이 신문지 종이를 기증했다고 한다. “한국전쟁(1951)중에 부산항을 통해서 신문인쇄용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교부(현 교육부) 장관인 백낙준 박사, 아시아 재단에서 기증한 신문인쇄용지는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를 인쇄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아시아 재단 걸어온 길에 사진과 함께 쓰여 있다. 위 사진은 설명으로 보면 부산항에서 찍은 것이다. 포장도 안하고 공장에서 나르는 형태로 배에 실어서 왔다는 것인가? 실제 부산항에서 찍은 것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 그들이 잘하는 CG로 작업 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51년 아시아 재단이 신문지 종이 기증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 사진과 설립연도가 맞지 않아서 이다.

아시아 재단의 정체는 무엇인가? 아시아 재단 한국지부는 한국 어느 정부에서도 재단 허가를 받은 흔적이 없다. 외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 했으나 자기들은 관계가 없다고 한다. 아시아 재단 한국지부에 전화해서 물어 보려고 하였으나 담당자가 회의 중이라고 해서 통화를 하지 못했다. 몇 번을 전화했지만 통화하지 못했고 회의 끝나면 전화 달라고 했지만 전화도 없었다. 아시아 재단은 한국 정부위에 있는 것이다. 설립 허가도 없이 한국 땅에서 재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재단 우호협회 이사진은 YBM회장,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화여자대학 총장, 중앙홀딩스, 효성그룹 등이다. 미국 본부 이사진은 알아 볼 수 없어서 패스한다. 한국본부 역대 대표가 다 외국인 같다. 현재 대표만 한국인 송경진이다. 그것도 얼마 전까지 공석이었었다.

아시아 재단의 정체가 궁금하다. 한국에서 한국위에 있는 재단이다. 아시아 전역에 삶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둔다고 한다. 남의 나라 땅을 빼앗아서 삶의 질이라는 명목으로 강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