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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대)사회는 식인종 사회다.
현대사회는 식인종 사회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 조상님들은 땅을 파서 먹고 살았다. 먹을 것을 땅에서 얻었다. 땅에서 나는 곡식들 야채, 나물, 열매들이 다 땅에서 난다. 현대 사회는 먹을 것을 돈으로 산다.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 속이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온갖 감언이설로 현혹하여 물건을 판다.
치과부터 예로 들어보자. 한때 뉴스에 떠들썩했다. 생이를 뽑았다고 안 뽑고 치료가 되는 이도 뽑아 임플란트를 하게 한다. 필자는 아랫니가 벌어져 있었다. 아랫니가 치아가 작고 치석이 쌓였다. 그 치석을 떼어내니 점점 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생긴대로 못살고 어떤 사람이 왜 이가 벌어졌냐고 한다. 필자가 다니는 교회에 치과의사들이 꽤 있었다. 이를 싸게 해준다고 해서 세 개를 뽑았다. 나중에 이가 누래 졌다. 알고 보니 임시 이였다. 다시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했다. 그냥 그때 벌어진 이로 살았다면 지금은 벌어진 사이만 메꾸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뽑아서 아래 앞니가 다 없어졌다. 크라운을 해도 다섯 개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로 그 임시 이도 빠졌다. 교회 치과의사 집사가 저렴하게 해준다고 해서 했다. 본을 뜨기 위해서 임시 이를 하고 본 뜬이를 정식으로 해야 하는데 임시 이를 해주고 돈을 받았다. 그리고 또 받을려고 했는지 더 못 할 것 같으니 그렇게 했는지 그것은 그 사람만 알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속았다. 생니를 뽑았다. 임시 이로 오랫동안 살다가 문재앙 정부에 폭행당하며 어금니도 깨지고 임시 이도 떨어졌다. 이가 전부 뿌리쪽이 즉 잇몸쪽이 다 썩어 들어갔다. 이 뿌리 쪽은 갈고 레진을 했지만 레진 붙인 자리가 시커멓게 충치가 먹어 들어간다. 우리 식생활은 치석은 많이 쌓여도 이가 썩지는 않는다. 서양 문화가 들어와서 이가 문제가 생겼다. 빵, 사탕 생활 습관 등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밥 먹을 때 말고 입을 꼭 닫고 일을 할 때가 많다. 그러니 입안에서 벌레들이 천국을 만난 것이다. 치약을 써도 이는 썩는다. 치약은 속임수다. 치약을 써서 이가 안 썩으면 치과의사들이 굶어 죽기 때문인가 보다. 왜 이 치아 약이라고 팔아먹는다. 이제 치약은 필수품이 되었다. 칫솔질을 많이 해서 이가 패인다. 그럼 충지가 먹고 치과를 가야 한다.
안과도 마찬가지다 올 봄에 윤석열 정부에 유사강간을 당하고 일주일을 죽겠다고 단식을 했다. 그러고 나서 급격하게 눈이 나빠졌다. 눈 영양제를 3개월 먹었다. 그러다 끊으니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서 안과를 갔다. 눈 좋아지는 약은 없냐고 물으니 그런 약이 있으면 안과가 망한다고 한다. 시력 좋아지는 약은 없는 것이 아니라 개발을 안 하는 것이다. 안과를 위해서 말이다. 의사가 많아지면 국민은 다 환자가 된다.
정신과도 마찬가지다. 의사들이 넘쳐나니 없는 병도 만들어 낸다. 그 대표적인 예가 ADHD라고 말할 수 있겠다. ADHD는 활발한 사람들이다. 활발한 사람들은 풀어 놔야 한다. 그런데 교실에 가둬 놓는다. 그리고 활발하게 움직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 그러니 환자를 만들어 버렸다. 우리는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주입식 교육에 맞지 않으면 환자를 만들어 버린다. 돈을 벌기 위해서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사람을 속여 물건을 팔아먹는다. 사람을 뜯어 먹고 사는 것이다. 식인종인 것이다. 국가가 먼저 식인을 시작했다. 지들이 멋대로 나라 만들고 법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세금이란 명목으로 돈을 뜯어가고 안내면 협박하고 그래도 안내면 잡아다 유사강간하고 노역이라며 일도 안 시키고 좁은 방에 가두어 꼼짝을 못하게 한다. 고문이다. 사람을 뜯어 먹고 사는 국가, 정부는 식인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