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48] 서울의 전차? 70. 100-048. 서울의 전차? 70. PART 02 : 궤도와 바퀴는 사람들의 발이 되고 : 정거장 사이의 일상과 풍경 : 만원(滿員)전차 : 만원전차는 사회의 쟁점이었다고 한다. 이 문제는 급증하던 경성의 인구에 따라 늘어난 전차 수요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필자가 1990년 시골로 내려가기전 서울은 그렇게 막히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1990년대 중반 부천으로 올라와서 서울 버스를 타면 정체가 말도 못하게 심했다. 도로에 차가 많아진 것은 198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자동차가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버스가 만원이니 운전사가 운행 중 일부러 차를 흔들기도 했다. 필자가 응암동에서 구로동으로 출퇴근 할 때 버스만 탔다. 지하철 코스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