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35] 공심채 공심채 유튜브 숏츠를 보는데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근다. 얼마 전 배추 세통으로 김치를 담갔지만 열무도 먹고 싶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8,900원이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해서 결재를 눌렀다. 결재 가격이 900원이다. 결재를 하고 나니, 김치 많은데 또 사 미친 짓이지, 하면서도 열무 시원하게 만들어 열무국수 해먹고 싶은 맘이 더 커서 좋다가도 언제 다 먹지 젊어서야 한 가지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았는데, 이제 한 가지 오래 먹으면 질린다. 갈등하면서도 900원이라 취소 안하고 버티었다. 열무 담글 때 필요한 대파와 양파를 미리 준비해 놓고 열무가 오기를 기다렸다. 언제 오나 하고 배송 확인을 하는데 열무가 아니다. 공심채라고 써져있다. 엥.... 배달 완료 문자를 보고 언능 포장을 뜯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