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백장20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1] 사명서 100-1 사명서 백일백장 두 번째 시작이다. 어떤 글을 쓰고 싶냐고? 아무생각이 안 난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싶다. 첫 번째 백일백장이 끝나고 허전해서 빨리 다음 백일백장을 시작하고 싶었다. 그러나 첫 번째 백일백장 내용을 종이책과 전자책을 내면서 너무 힘들었다. 전자책을 전문가에게 맡길까 하다가 전에 낸 것이 영 맘에 들지 않았다.한번 스스로 해보자 하고 시작을 했다. 지금도 온몸이 아프다. 전자책 만들면서 며칠 밤을 새고 금요일에 서울시청에서 하는 학술회의에 가서 봉변당하는 것 까지 겹쳐서인지 모르겠만 말이다. 가슴이 쿵쿵 내려앉고 잠을 못 잤다.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숙면탕도 먹었다.그래도 개운하지가 않아서 청심원을 먹을려고 약국가보니 청심원이 너무 올랐다. 좀 저렴한 안정액이라는 것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