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45] 서울의 전차? 67. 100-045 서울의 전차? 67. PART 02 : 궤도와 바퀴는 사람들의 발이 되고 : 전차가 개편한 도시 공간 : 도심과 교외의 연결 : 버스와의 경합 : 경성전기회사 버스 일제강점기 |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 소장 | “당시 버스는 20인승의 작은 버스였다. 버스에는 여차장이 있어 탑승을 도왔다고 한다.” 1970년대 필자가 본 버스는 지금 시내버스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작은 차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본다. 버스, 승용차, 짚차, 작은 트럭, 봉고는 나중에 나왔다. 작은 승합차들이 학원이나 유치원 등하교 버스로 언제부터인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국가 기록원에 의하면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버스’는 1912년 대구에서 처음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광복 이후에는 1949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