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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차? 35.
PART 02 : 궤도와 바퀴는 사람들의 발이 되고 : 부서지는 성벽 : 부서지는 성벽의 근거로 지도가 제시되고 있다. 최신경성전도(最新京城全圖)1907년을 보자. 1907년에 최신경성전도를 챗GPT로 분석을 해봤다. 1. 1907년 『최신경성전도』분석 : 이 지도는 1907년에 제작된 것으로 당시 서울(한성)의 도시 구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는 1907년에 제작 될 수 없다. (1) 주요 명칭 분석 : • 署(서) : 붉은색 큰 글자로 표시된 이 글자는 ‘관청(署)’을 의미합니다.(서울역사박물관에 문의한 결과 무슨 글자인지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다.) • 지도에서 해당 지역이 행정 중심지였음을 나타냅니다.
• 숭례문(崇禮門) : 현재의 남대문. • 1907년 지도에서는 숭례문이 여전히 성곽과 함께 남아 있음. • 도성(都城) 성곽 : 서울을 둘러싸던 한양도성이 지도에 보이며, 당시까지 성곽이 온전한 상태였음을 보여줌. • 한강(漢江) : 지도의 왼쪽 하단에 일부 표시됨. • 청계천(淸溪川)지도의 중간 부분을 흐르고 있음.(이 물줄기는 청계천이 아니다. 이 지도에서 청계천은 오른쪽 윗부분 끝부분에 있어야 한다.) • 남대문로, 종로, 서대문 방향 도로가 직선 형태가 아니라 구불구불한 모습을 보임. • 궁궐 : 경복궁, 창덕궁 등의 위치가 표시됨. [창덕궁은 보이지 않는다. 황색 글씨의 신왕성이 경복궁인가? 덕수궁인가? 덕수궁으로 보인다. 그러면 경복궁은 오른쪽 위쪽에 보일둥 말둥이다.] • 종묘 : 왕실 제사를 지내던 종묘도 지도에 명확히 표시됨.(종묘는 지도에서 보일 수 없다. 챗GPT가 잘못 분석했다.)
경성정밀지도(京城精密地圖) 1933을 보자. 1933년에 경성정밀지도를 그렸다는 것으로 보인다. 1907년에 숭례문이 1933년에는 남대문으로 써져 있다.
이장은 필자 팔이 자유로워지면 다시 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