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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는 실존인물인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1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한다.
우선 빈센트 반 고흐의 생몰을 한번 보자. 1853년 3월 30일에 네델란드 노르트브라반트 주 쥔더르트에서 출생하였다. 1890년 7월 29일 37세에 프랑스 센에우아즈 주 오레르쉬르와즈 현 프랑스 일드프랑스 발두아즈 주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반 고흐는 네델란드 화가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이라고 한다. 고흐는 어린 시절 독서광이었다고 한다. 또한 9살에 개를 보고 그린 스케치는 그림을 즐기는 어머니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보이는 희귀 자료라고 한다. 11살에 제벤레르헌의 개신교 교사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 들어갔고, 프랑스어 영어 네델란드어 독일어 등 4개국어를 유창하게 할 만큼 배웠다고 한다. 13살인 1866년에 들어간 틸뷔르흐의 빌럼 2세 국립중학교가 이례적으로 미술이 교과 커리큘럼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미술 수업을 받았으나 원근법은 익히지 못했다고 한다. 1868년에 자퇴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학교를 2년 다니고 자퇴를 했다. 1800년대에 네델란드라는 나라가 존재 했는지 필자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구필화랑은 빈센트가 파리의 화상인 아돌프 구필과 동업하여 만든 화랑이라고 한다. 2년 미술 배워서 화랑을 동업 할 수 있다는 것인가? 1876년 3월 말에 손님과 논장을 벌여서 화랑해서 해고 되었다고 한다. 동업인데 해고를 당했다고 한다. 구필화랑에서 해고 된 뒤에는 전도사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조울증이 찾아왔다고 한다. 다시라는 말에는 전에 조울증을 앓았다가 다시 재발했다는 말인가?
1881년 12월부터 헤이그로 가 외사촌이자 화가였던 안톤 모베에게 몇 년간? 그림을 지도 받았다고 한다. 28살이다. 1882년 1월에 모베와 구필 화랑 지점장 테르스테흐의 도움으로 헤이그에 아틀리에를 얻어 정착했다고 한다. 같은 해 7월에 수채화에 도전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유화도 그렸다고 한다. 새로운 장르에 매료된 고흐는 일주일에 7점의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고 한다. 하루에 한점씩 그렸다는 것이다. 대단하다.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모델을 찾아 100여점의 인물화 습작을 했다고 한다. 같은 해 11월에는 석판화를 제작했다고 한다.
1885년 3월 26일에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돌아가시고 창작열이 쇠퇴했다고 한다. 1885년 11월에 안트베르펜에 도착하여 자화상 그리기에 몰두했고, 1886년 1월에 미술아카데미에 입학했으나. 신경과민 증세가 심해져 두 달도 못 채운 2월 말에 그것을 떠났다고 한다. 1888년 2월 20일 고흐는 아를에 도착했다고 한다. 고흐는 ‘노란집’의 아틀리에를 꾸며서 그가 꿈꾸던 화가 공동체의 거점으로 삼으려 했으나 폴 고갱만이 응해줘서 10월 23일부터 폴 고갱과 공동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1888년이면 죽기 2년 전이다. 그 뒤에 고갱과 불화로 정신병원에 입원 한 것으로 안다. 고흐는 언제 그림을 그렸을까 고갱과 공동체 생활 중에 그림을 마구 그려댔나? 이번 예술의 전당 한가람 관에 전시한 그림들은 40여 점이 넘는다고 한다. 나무위키의 주요작품 일람에는 32점과 기타가 있다.
고흐의 자화상은 3점이라고 한다. 세월의 흔적 때문에 눈매가 다르다고 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의 장욱진처럼 다른 사람들이 현대에 그린 그림을 1800년대 고흐라는 인물을 만들어 고흐가 그렸다고 하면서 전시회를 하고 비싸게 팔고 관람료도 비싸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가람 전시회 입장료가 24,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