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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폭발사고?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이 사고가 났다고 뉴스가 났다. 2024년 12월 29일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보자. 탑승객, 가족과 카톡에 “새가 날개에 꼈어 ... 유언해야 하나” 제목이다.
“뉴스1에 따르면 한 사고 여객기 탑승객은 29일 오전 9시쯤에 가족에게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을 못하는 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언제부터 그랬느냐’는 물음에 ‘방금. 유언해야 하나”라고 답한 뒤 연락이 끊겼다. 무안항공 주변은 논과 습지가 많아 조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자는 이 기사는 보고 뭐 비행기 안에서 그것도 착륙 시점에 카톡을 했다고?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그것도 착륙시점에 비행기 안해서 카톡을 하지.. 새가 엔진에 끼었다네 비행기 안에서 새가 엔진에 낀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 새가 강철로 되어서 비행기 엔진에 끼여 엔진을 박살냈나.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비행기 안타본 사람은 속겠다.
현대 사회에서 비행기 안타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들 비행기 많이 탔을 것이다. 공항 검색대부터 복잡하다. 비행기 이륙 전에 핸드폰, 아이패트 등등 비행기모드 하라고 한다. 한드폰은 물론 가방에 넣어 논 아이패트 꺼내서 비행기 모드 설정해서 선반에 올려놓는다.
비행기 모드는 비행기 탑승 시 이용하는 전자기기의 기능으로, 해당 전자기기의 통신을 차단한다. 비행기 모드를 켜면, 셀룰러 통신(3G, LTE, 5G), WiPi, BLuetooth 등 모든 무선 통신을 쓸 수 없다. 스마트폰이나 Windows 8 이상 탑재 노트북 등의 이동 통신 기기에 대부분 포함된 기능이다. 비행기 모드가 실행된 상태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전원이 꺼져 있다고 나온다. 통신이 두절되는데 카톡을 주고받았다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
무안군청 당직실에 전화했다. 무안공항 사고 사실이냐 하니까 순간 멈칫 하더니 사실이라고 한다. 필자는 현장 가서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했다. 찍어서 보낸 사진이 CG를 보냈다. 선명하지가 않았다. 사진과는 느낌이 다르다. 뉴스기사에 나온 사고 사진을 보면 사진 같지가 않았다. 무안은 논과 갯벌인데 사진에 산이 보였다. 무안공항을 네이버 지도로 들여다봤다. 네이버 지도에 보여진 무안공항은 작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격납고인지에 비행기가 20대 가까이 있었고. 활주로에는 19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였었다. 사고 다음날 까지 네이버 지도는 선명하게 보였다.
비행기 사고 순간 근처 식당에서 찍었다는 영상이 떴다. 갑자기 비행기가 나타나더니 꼬리를 끌고 간다. 담벼락에 부딪치니 담벼락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비행기가 폭발을 한다. 담벼락이 강철이어서 비행기가 폭발을 했냐? 비행기에 폭탄 설치를 해서 일부러 비행기 폭파 시켰냐고 하니, 비행기 폭발할 때 부딪친 것은 담벼락이 아니고 항공유도등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고 그걸 흙으로 덮어 놨는데 거기에 부딪쳤다고 한다. 항공기 유도등을 보려고 네이버 지도에 3일째 들어갔다. 지도가 안 보인다. 블라인드 처리를 해 버렸다. 전날까지 선명하게 보였는데 말이다. 비행기 사고 날조하면 뭔 이득이 있는가? 궁금하다.
국토교통부, 공항공사, 경찰, 소방청, 무안군청, 그러니까 행정부, 지자체, 공사, 정당까지 다 한패로 움직였다. 네이버에 기사를 도배를 해서 기사 내리라고 했다. 아직도 기사가 보인다. 전 지자체가 분향소까지 설치를 했다. 홈페이지마다 국화꽃에 애도 문구를 메인에 띄웠다. 리퍼드 미국대사, 세월호, 이태원, 배현진, 이재명 가덕도 후로 안 할 줄 알았는데 당당하게 한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매도하는 기사도 뜬다.
위 두개의 사진은 같은 현장이 아닌 걸로 보인다. 출처 : 오마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