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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87] 더불어민주당에 더불어도 민주도 없다

100-87

 

더불어민주당에 더불어도 민주도 없다

 

더불어 민주당은 1955년 신익희와 조병옥을 중심으로 창당된 민주당을 기원으로 규정한다고 한다. 1955년 창당은 허위로 본다.

더불어 민주당 성향이 넓게는 자유주의라고 한다. 民主(민주)는 백성 민에 주인 주로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말이다. 더불어는 필자는 다함께 같이 살아가기로 이해했다.

정치에 정차도 모르던 필자는 시골에 액비저장조가 들어서서 시골이 똥통이 되어서 민원을 넣기 시작하면서 정치를 알아 가게 되었다. 흔히들 정치를 터부시 한다. 정치인 이야기하면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다. 필자가 보는 정치는 생활이다.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면 알아서 하겠지 하면 독재를 당한다. 문재인 정부에 묻지마 폭행 즉 정폭을 당했다고 이야기하면 함께 분노해주거나 위로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 뿐이었다.

문재인 정부에 정폭 즉 기본권을 짓밟혔다. 인권운동단체, 인권변호사회 심지어 정의구현사제단까지 연락했지만 자기들은 취급 안한다고 했다. 관악구청 공무원들은 지들이 일벌려 놓고 여기 연락해봐라 저기 연락해봐라 한다. 어이가 없다. 지금도 분노가 치민다.

서울시청에 인권위원회가 있다고 해서 연락했다. 직원이 왔다. 왔지만 자기들은 헌법 35조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회권 뭔 권이 있는데 헌법 35조는 뭔 권에 해당하는지 자기들은 취급을 안 한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의 약자 동행도 오세훈의 서울시 약자동행과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약자동행은 그저 자기들의 밥벌이 구호였을 뿐이다. 약자동행이라고 부서 만들어 흉내만 내고 월급만 받아 가면 그만이었던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민주화 운동을 오래 했다. 그러다 사람이 먼저다 구호를 내세웠다. 인권도 주장했다. 정의도 주장했다. 필자는 언젠가부터 민주당의 그런 구호에 현혹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세월호 사고때 고등학생들이 많이 희생되었다고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문재인 정부를 지나면서 그 사건은 가짜로 보였다. 이태원 사고 때는 호응해주는 사람들보다 시체 팔이 하지 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니 그들은 니 자식이 당해봐라 식으로 악담을 퍼부으며 자기들 편을 들어주길 원했다. 그들은 목적을 위해서는 악담도 서슴치 않고 하면서 정작 필자가 문재인 정부에 폭행당한 것은 철저하게 외면했다. 그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외치던 민주도 사람도 인권도 정의도 없었다. 정부의 묻지마 폭행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트위터에 욕을 했다. 신고를 당했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 필자는 언제 올린지도 모른다. 오래됐다 최근에 신고를 당했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는 칩 프레드릭이다. 필자가 당하기 전에는 문재인을 신사로 알았다. 그래서 해결하겠지 하고 수백번은 민원을 넣었다. 하지만 문재인은 해결하지 않았다. 적반하장으로 ‘나는 잘못 없어 욕도 하지마’로 나오고 있다.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이 당선되었을 때 타임지에 실린 문재인 사진은 너무 표독스러웠다. 섬뜩했다. 그 사진을 보고 뭐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을 했다. 타임즈가 문재인의 실체를 알려 준 것이었다.

필자는 천사인 박근혜를 내쫓고 악마를 불러들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