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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백장. 20

[100-94] 서울의 전차? 19.

100-94

 

서울의 전차? 19.

 

PART 1 : 전차의 도입 | 문명의 충격과 의식의 변화 :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대중교통, 전차의 등장 : 전차의 주요 부품 : 주간제어기 · 방향제어기 Master Controller 전체높이 110.5(원통) 35.7×44.5 |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 주간제어기와 방향제어기는 전차의 속도를 조절한다고 한다. 차량을 정지시키거나 전진 후진 등의 방향을 전환하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직류직권 전동기 DC Moter 30.0×39.5×25.0 |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직류 전원을 사용하는 전동기라고 한다. 전기를 흐르게 한다는 것인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발전제동 저항기 Dynamic Breaking Resistor 전체높이 32.5 |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직류모터와 직렬로 연결되어 역행전류를 제어하기도 하고, 제동 시에는 모터를 발전기로 동작시켜 발생하는 전기를 소모시키는 장치라고 한다. 전기를 공부한 사람만 알아먹을 수 있겠다.

신호종 Signalbell 30.0×45.0×20.0 | 안명진 소장(안명진 소장이 소장 중이라는 것으로 이해된다.) 출발신호와 접근 경고를 알리는 소리로 경적나팔과 함께 차량 밑바닥에 부착되어 있었다고 한다. 운전자가 발로 신호종을 조종 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경적 Air Horn 1960년대 길이 42.0 지름 16.6 | 안명진 소장 노면 전차에 접하면 경고음을 내는 나팔 형태의 경적이라고 한다. 전차종가 함께 차량 밑바닥에 부착되어 있었다고 한다. 소리를 내기 위해 최소 8kg에서 최대 15kg의 공가 압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한다. 전차 바닥에 풍로라도 달아서 풀무질을 마구 해서 경적을 울렸다는 말인가? 경적만 있으면 됐지 뭔 신호종은 딸랑딸랑 했을까? 경적은 경고음이다. 경적 울리느라 바람 집어넣다 사고 나고도 남았을 것으로 이해된다. 상하차 벨 Bell 13.0×19.0×15.0 | 안명진 소장 차장은 또는 운전사가 차량이 정지하거나 출발할 때 신호종에 연결된 줄을 잡아 당겨 , , 소리로 신호를 한다고 한다. 신호종? 경적? 상하차 벨? 코메디가 따로 없다.

대한제국기 한성을 달렸던 전차 : 황실용 전차 : 황실용전차가 있었다고 한다. 차체가 14피트 약 4.3m라고 한다. 플랫폼은 4피트 1.2m라고 한다. 플랫폼은 정거장 아닌가? 차가 정차하면 사람이 타고 내리는 정류장 말이다. 유리창은 태극기 문양으로 장식되었다고 한다. 차체에는 황실의 상징인 매 문양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양쪽 끝에는 호위병들이 함께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한다. 황실 상징이 오얏 꽃(자두 꽃) 아닌가? 매가 황실 상징 문양이라는 것은 처음 접한다. 뒷면 영문 해석이 있다. Private car with His Majesty, the Emperor of Korea with Imperial motorman W. H. Whitney and guards Korea/ Oct 14, 1899. 대한제국 황제를 위한 개인차 황실 전차 운전사와 함께 휘트니와 보초병 등 한국 18991014.

차체가 4.3m인데 저기에 사람이 몇 명이나 탈 수 있을까? 호위병은 앞뒤로 한명씩만 타나? 황실전차라고 화려하게 그리고 싶었는가 보다. 창이 네모반듯하고 창틀이 없다. 창문은 못 여는 문으로 보인다. 차체는 나무로 만들었나? 앞에 제복 입은 사람은 얼굴이 이상하다. 아구창이 들어갔다. 황실용 전차 내부 | 이돈수 소장 이라는 이미지를 보자. 이미지를 칼라를 입혀 보면 어떤 모양이 나올지 궁금하다. 흑백 인채로 보면 커튼이 화려하다. 의자도 고급으로 보인다. 가죽은 아니고 양탄자라고 해야 하는 지? 명칭이 생각나지 않는다. 창문과 지붕이 유리로 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에서 본 고급 술집 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