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아돌프 6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3 서봉총 서봉총 “서봉총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이다. 일제강점에 발굴되었는데 당시 스웨덴의 황태자가 참여하여 봉황 장식의 금관과 목걸이, 귀걸이 등의 장신구가 출토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 박물관의 고이즈미 〔小泉顯夫〕 등이 발굴하였다. 이 고분 발굴에 스웨덴의 구스타프 황태자가 참가한 것을 기념하여, 스웨덴의 한자명인 ‘서(瑞)’자와 이 고분 출토 금관의 봉황(鳳凰) 장식에서 ‘봉(鳳)’자를 따서 서봉총이라 이름 지었다.” 내용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내용일부이다. 우리나라 생활상을 보면 고분은 있을 수 없다. 금관이 나왔다는 것도 믿기 힘들다. 우리는 돈이 없었던 나라였다. 돈이 없으니 당연히 보석도 없었다. 소박하게 고만고만하게 집성촌을 이루며 서로 돕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