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26] 난학, 해체신서 난학, 해체신서 난학(일본어 :蘭学 란카쿠)은 에도시대 네덜란드를 통해서 들어온 유럽의 학문, 기술, 문화 등을 통칭해서 이르는 말이다.에도 막부는 시마바라의 난을 계기로 기독교를 금지하고 쇄국 정책을 추진했지만, 네덜란드는 기독교를 포교하지 않는 조건으로 나가사키의 데지마를 거점으로 에도 막부와 제한적으로 교류했다. 16세기 전국시대부터 서양의 학문이 전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서양 학문은 언제부터 발생했다는 것인가. 해체신서는 일본 에도 시대에 편찬된 번역 의학서이다. 내용은 한문훈독제로 되어 있다. 일본에서 서양의 책을 완역한 최초의 사례이다. 데지마에 온 네덜란드인은 대부분 기독교 전파보단 상업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에도 막부는 안심할 수 있었다. 도코가와 유시무네가 교호 개혁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