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28] 해체신서(解體新書)로 본 우리나라 인쇄변천 해체신서(解體新書)로 본 우리나라 인쇄변천 해체신서(解體新書)는 1700년대에 일본에서 냈다고 하는 인체 해부도이다. 해체신서(解體新書)의 일본판이라는 원본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번역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순 한자를 썼다는 것은 해체신서(解體新書)가 유일하다. 일본이 순 한자로 번역 책을 냈을까? 의문이 든다. 필자는 해체신서(解體新書)의 순 한자 기록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만든 책이라고 본다. 총 다섯 권으로 되어있다. 1권 서문은 필사(筆詞) 한 것으로 보인다. 인쇄체가 아니다. 다음 자서는 인쇄체이다. 세로로 여덟 줄이다. 구결이 많다.범례는 열 줄이다. 글씨가 작아졌다. 위에 문장 시작마다 한일자를 넣었다. ‘조선씨족통보’도 이렇게 썼다. 열 줄에 중에 한줄 밑에 또 작은 글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