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박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67] 천주교 순교자 유해 발굴 보고서로 고고학 파헤치기? 100-67 천주교 순교자 유해 발굴 보고서로 고고학 파헤치기? 『한국최초의 순교자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신유박해 순교자 복자 윤지헌 프란치스코 유해의 진정성에 관한 기록』공동묘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공동묘지는 학자들은 일제 때 일제가 시행했다고 하지만 필자의 집 할아버지들 무덤으로 보았을 때 1950년대까지 공동묘지는 없었다. 인구도 많지 않았고 니땅 내땅도 없었다. 그래서 풍수지리에 좋다는 자리 찾아 앞마을 옆 마을 뒷산까지 장사를 지냈다. 80년 말 90년대 들어서 니땅 내땅 따기지 시작했다. 또 농사짓는 사람들이 떠나니 빈 밭에 무덤을 이장하기 시작했다. 필자 집도 밭에다 고조할아버지부터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산소를 이장해 가족 묘지를 만들었다.1960년대부터 공동묘지를 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