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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49] 이윤상 유괴 살인사건?

100- 49

 

이윤상 유괴 살인사건?

 

1980년 11월 13일, 당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경서중학교 1학년이었던 이윤상(사망 당시 13세)이 유괴되어 다음날 살해당한 사건이다. 돈을 뜯어내기 위한 협박은 이윤상이 살해된 뒤에도 그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미리 만든 녹음을 동원해 계속되었다. 1년이 지난 1981년 11월 30일에 범인이 체포되었다. 범임은 경서중학교 체육교사였던 주영형이었다고 한다.(나무위키)

 

이윤상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않아 왼쪽 다리가 불편했다고 한다. 1980년 11월 13일 오후 4시경 체육교사인 주영형과 상담하러 간다며 외출한 뒤 실종되었다고 한다.

소아마비고 수업 끝나고 집에 갔다가 교사와 상담을 한다고 나갔다고 한다. 이게 정상인가 선생이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간 아이와 다시 만나서 상담을 할까요. 그것도 소아마비인 학생을......이윤상 사진은 휠체어를 타고 있다. 휠체어 타고 혼자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고?

 

경서중학교는 1910년 4월에 어의동(종로5가와 연지동에 걸쳐있던 마을)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한다. 여려 명칭을 거쳐 1968년 10월 마포구 공덕동 105번지 소재 신축교사를 이전하였고, 1970년 모산 수학여행 참사 학교이다. 참사 당시 사진을 보면 기차와 충돌했다는데 차가 불에 잔해만 남기고 다 타버렸다. 1970년에 수학여행 사고, 1980년에 학생 유괴사건이 있었던 학교다.

1993년에 강서구 가양동 1483번지고 신축해서 이전했다. 학교가 공업직업학교에서 공립중학교로 1950년 경서중학교로 이름을 바꾸고 종로에서 마포로 강서구로 이사를 다녔다.

종로구에는 학생들이 많아서 학교가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미어터져서 이사를 갔나?

마포 경서중학교 자리는 경성형무소 자리라고 한다. 형무소 자리에 학교를 지어 아이들을 공부 시켰을까 의문이다. 우리정서는 참 보수적인 나라였다. 위계질서 확실하고 옳고 그름 정확했다. 지금은 개차반이 되어 버렸다. 다른 학교들도 이사를 한번 이상은 간 학교가 많다. 다음에 학교 이사로 다루어 보겠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경서중학교는 1993년에 생긴 것이 맞다고 본다. 서울에 인구가 늘기 시작했고 1980년대 후반 1900년대 초반 아이들이 많아서 오후반 까지 운영한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기 때문이다.

서울 중심에서 인구가 늘어나 주변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학교가 새로 생기는 것이 맞다.

우리나라 70대 이상 유명인들 프로필에 있는 학교를 찾아보면 다 이전을 했다. 학력 세탁을 했다고 보는 이유이다. 대한뉴스 배우들 공문서 날조해 학력세탁하고, 요직을 차지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사건 날조와 학력세탁을 위해서 학교 연혁이 뻥튀기 되었다고 본다. 공문서가 날조(위조) 된 것이다.

납치 피해자 이윤상(휠체어가 장애인 선수용 같으다. 팔도 갖다 붙인 것 같다) 출처 : 꼬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