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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100장

100-15 이승만이 14명이다.

100-15

 

이승만이 14명이다.

 

   KBS 한국사전 –이승만 제1부/ 2008년 8월 30일 방송. 2부 9월 6일 방송 도입부에 이승만 사진이 파노라마로 지나간다. “어 얼굴들이 다른데” 해서 캡춰해서 자세히 보니 다른 사람들이다. 14명이다.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KBS에 원본 요청을 했다. 답변은 이승만 연구원에서 원본을 받으라는 것이었다.

   이승만 연구원은 연세대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만을 만들어 낸 곳이 연세대학교 인가? 연세대학교에 문의해보니 기증 받아서 운영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인류대학 연세대학이 돈이 된다고 해서 실존인물도 아닌 사람의 연구기관을 기증받았다고 운영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있다. 전회장이 황교안 이었고 새 회장이 권영세 국회의원이다.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한다. 국회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승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 다음에 전화를 하면 신호만 가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일부러 안 받는 것 같아서 엄마 전화로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받는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했는지 전화를 차단해도 신호가 간다. 그 시초가 서울 대학이다. 내가 역사 연구하면서 서울대학에 전화를 많이 했다. 학과 사무실 행정실 언제인가부터 전화를 안 받더니 이제 총장실도 전화를 안 받는다. 전화를 차단한 것이다. 신호만 간다. 좋은 머리를 나쁜 쪽으로만 쓰고 있다.

   KBS가 2008년에 프로그램을 만들 때, 촬영을 하고 편집을 했을 텐데. 사람이 다른 것을 촬영자도 편집자도 몰랐을까? 아님 알면서도 묵인했을까 아님 장님인 것이가.? 참 궁금하다. 챗GPT에 인물분석을 해보았다. 얼굴이 다르다.

   얼마전 TV조선에서 이승만 하와이 30년이란 영화를 방영했다. 거기도 한성감옥 사진을 실었다.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도 만들어 여론 몰이를 했다. 어제 자 TV조선에서 “이승만 업적, 정당하게 평가해야 한야” 이승만 서거 59 주년 기념식에서 말했다고 한다. 시민단체가. 7월 19일자 뉴데일리 기사에는 이승만 추모식에 20여개 시민단체 한자리 … “이승만 동상 · 기념관으로 거짓 바로 잡자” 김구 기념관도 허물어야 하는데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고 시민단체가 운동을 하고 있다.

   변정일 이승만건국대통령동상 광화문광장 건립추진위원회장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이승만 건국대통령 59기 추모식’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귀국의 한을 풀지 못한 대 머나먼 하와이 땅에서 돌아 가셨다고 한다.

   국립현충원 이승만 묘역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기로 한다.

   광화문 전광훈 목사 집회에 가면 이승만 책들을 판다. 책표지에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찍었다고 하는 사진이 있다. 필자가 감옥이 아니다. 이승만이 입고 있는 옷은 스님 옷이다. 했다가 죽을 뻔했다.

   정부와 언론이 국민을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 서양인 김구, 고종 10여명, 이승만 10여명이다. 그것을 한 사람이라고 하고 있다.

   역사 날조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역사 공부한 사람들은 절대로 부정한다. 사진과 도성대지도 경복궁 무덤을 보여줘도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 부정인가?

   가짜 역사로 기념관, 연구회 등 여러 개의 단체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