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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사고를 통해 알게 된 사실들
새가 비행기 엔진에 끼면 비행기가 추락해서 꼬리를 끌고 가다가 폭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처 : 유튜브 라돌체비타 채널의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xkVCKQeChI
비행기가 폭발했는데 엔진 잔해에서 새의 깃털이 멀쩡하게 나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2025년 1월 7일자 연합뉴스 기사에 [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 … 엔진서 깃털 발견” 조류 충돌의 근거로 “엔진에 들어간 흙을 파내는 과정에서 깃털 일부를 발견했다고 한다. 엔진이 폭발했는데 엔진이 흙속에 파묻혔다고 한다. 흙속에 파묻힌 엔진을 파냈다고 하니 말이다. 폭발했는데 땅속으로 들어갔다고 하니 웃음밖에 안 나온다.
새가 엔진에 끼어서 비행기가 추락하는데 승객은 카톡질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2024년 12월 30일 YTN뉴스 “엄마 전화 안 받아서 카톡 남겨”... 제주항공 참사 탑승객 마지막 연락의 기사 엄마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는 “엄마, 비행기에 새가 껴서 착륙을 못하나봐, 갑자기 전화하래, 안 받아서 카톡 남겨, 엄마 사랑해.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한다. 급박한 상황에서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승무원이 방송을 했나 보다. 침착하기도 하다.
2024년12월 30일 동아일보기사는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을 못해... 유언해야 하나” 마지막이 된 카톡이다. 새가 날개에 어떻게 끼지? 새가 날개에 꼈다는 글을 엔진에 낀 것으로 필자는 이해를 했다. 날고 있는 비행기 날개에 어떻게 하면 새가 끼나 이해할 수가 없다. 일상생활에서 다친 새도 사람도 다가 갈수 없다. 비행기는 소음이 크다. 새가 알아서 피한다고 본다. 날개 어디에 어떻게 새가 껴서 착륙을 못하고 착륙을 못하다가 추락을 했냐고~~~~~
새가 비행기 날개에 끼여서 비행기 추락하는데 카톡질 했다고 기사가 마구 떠서 가짜뉴스 퍼뜨린 방송사와 신문사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신문고 민원을 넣었다.
답변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헌법」은 모든 국민은 언론 · 출판의 자유를 가지며, 언론 · 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은 인정되지 아니한다고 규정(제21조)하고 있고, 「신문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도 신문 및 인터넷신문에 대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제3조)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개별 법령의 근거 없이 특정 기사에 관여하는 것은 헌법과 신문법이 규정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 될 수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답변으로 가짜뉴스는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보호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과 유튜브 채널은 음모론자로 가짜뉴스 퍼뜨리는 사람으로 매도를 당했다. SBS, JTBC,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등등이다. 오마이뉴스는 제주항공 참사 제보자도 분노한 유튜버들의 선 넘은 ‘음모론’이라고 매도를 한다. 진실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은 두 번이나 폭파되었다. 어이없는 가짜기사에 흥분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가짜뉴스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넘쳐났다. 대한민국 정부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믿으라고 협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무안국제공항 사고를 기획하고 실행한 사람들을 파면하라고 민원을 넣었다. 국토교통부 직원이 전화가 왔다. 민원 취하해 달라고 한다. 무안국제공항에 콘크리트 둔덕은 없다. 필자가 첫날과 다음날 네이버 지도로 봤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구글어쓰로 확인해 봐도 비행기가 부딪쳐 폭발할 만큼의 둔덕은 보이지 않았다. 구글어쓰 지도는 CG로 그려서 서비스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림자도 이상하고 항공로랑 도로가 꿀렁꿀렁하다. 공사하고 있는 흔적들이 보인다. 네이버 지도는 못 보게 블라인드 처리 해버렸다. 현장을 숨기는 자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떳떳하면 네이버 지도 무안국제공항을 블라인드 처리 해제하라. 둔덕 만들고 해제를 할까?
제주항공 사고에 특별법을 추진한다고 기사가 떴다. 이태원도 세월호도 특별법을 만들었다. 당연한 수순인가? 2025년 1월 10일 KBS 뉴스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제정해야”]를 보자 [강기정/광주광역시 시장: 특별법에 담길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하고 그러한 내용을 참사의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주도할 국회 특위 권영진 위원장과도 긴밀히 소통할 것이며 이미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전남지역에 심리 상담과 치료를 위한 트라우마 센터 설치와 추모 사업과 추모 공원 조성 등을 담을 계획이어서 양 지자체간 협력과 논의가 중요해졌다고 한다.
국민일보 2025년 1월 10일 [광주시와 전남도,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제정 추진]을 보자. 먼저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금남로 전일빌딩 245 건물에 ‘1229 마음 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유족과 협의 중이라고 한다. ‘추모와 치유 문화제‘도 유족과 협의해 추진한다고 한다. 줄초상인데 문화제를 한다고 한다. 지역경제 복구도 나선다고 한다. 가짜뉴스로 무안공항 폐쇄한 거는 본인들이면서 말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일 기자회견에서 심리 상담과 돌봄서비스와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객관적 · 합리적 조사와 예방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한다.
세월호도 2014년 11월 19일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했고 2015년 1월 1일 시행을 했다. 치유센터와 기억 공간, 기억교실, 기억의 숲 등을 만들었다. 온라인 기억관까지 있다. 제주항공 특별법은 엄청 빠르다. 사고 난지 열흘 만에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가 보다. 사고를 날조하고 그 사고로 특별법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