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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전 은애전 이덕무(李德懋 1741~1793) 은애는 성이 김이요, 강진현 탑동리의 양가집 딸이었다. 이 마을에는 안씨 성을 가진 성미가 고약한 할멈이 살고 있었다. 할멈은 기생이었다가 늙은, 말하자면 기생퇴물이었다. 마음씨가 험악하고 입을 되는대로 지껄이고 다녔다. 게다가 온몸에 옴이 퍼져 늘 가려워서 괴로워했다. 이런 형편이니 울화통이 터진다거나 신세 한탄을 하게 되면 할멈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 말이 없었다. 할멈은 평소 은애네 집에 드나들면서 쌀이나 콩, 소금, 메주 같은 것을 자주 꿔다 먹었는데, 때로는 은애의 어머니가 이를 거절하기도 했다. 이때마다 할멈은 앙큼스런 마음에 불이 붙었고, 자기의 몸을 온통 못살게 구는 질병에서 오는 화풀이가 더하여 기회만 있으면 앙갚음을 하려고 했다. 같은 마음에 최정.. 더보기
문재인 헌법위반 리스트(추가됨) 문재인 정부의 헌법 위반 리스트 헌법 7조 1항 :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한 책임을 진다. 10조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 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11조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12조 1항 중 :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14조 : 모든 국민은 거주의 자유를 가진다. 16조 : 모든 국민은 주거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29조 1항 :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손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정당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공무원 자신의 책임은 면제되지 않는다. 34조 1항 : 모든 국민은 .. 더보기
문정부가 빈민에게 50만 원을 뜯어가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문정부가 빈민에게 50만 원을 뜯어가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새벽까지 공부하고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서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누가 현관문을 두드렸다. 그래서 문을 열었다. 아래층 여자였다. 내가 어제 낮 4시부터 시끄럽게 했다고 한다. 한잠 자고 새벽 3시쯤 일어나 두 시간 정도 공부하니 조금 피로감이 느껴져서 다시 자려고 누웠었다. 낮부터 시끄럽게 했다고 항의를 하는데 집주면 건축으로 인해서 소음 지옥이 되었는데 그 소리를 말이 없고 층간 소음으로 따지니 간 역겨움이 올라왔다. 그래서 언능 그 여자를 발로 밀고 문을 닫아버렸다. 그 후 계속 소란을 피워서 경찰을 불렀다. 그리고 고소장을 썼다. 나는 사실대로 고소장을 썼다. 문을 닫기 위해서 발로 살짝 찼다고 그런데 그게 격분해서 배를 찼다고 판사가 범죄.. 더보기
희망없이 살다가 아무런 희망없이 살다가 희망을 가져보려고하니 정부가 내 희망을 꺽으려 한다. 그래서 불안하다 아주 많이 불안하다 내가 죽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우리집 밑에는 괴물이 산다. 우리집 밑에는 괴물이 산다. 벽을 치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계단 난간을 치고 욕을 하고, 포효를 하며 대성통곡하기도 했다. 요즘은 밖에 나가면 방이 붙었있다. 살인자 어쩌고 오늘은 나가니 201호 어제 11시 어쩌고 붙어있다. 내가 어제 11시 쯤에 뭘 했지 기억이 없다. 평소대로 공부하다 집중 안되면 밥을 먹었던지 화장실을 갔겠지 미워해라 많이 미워해라 너는 괴물이니까. 괴물이 괴물 다운 짓을 해야지 뭐 그럼 나는 마음이 불편하겠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건 내 몫이고 열심히 방도 붙이고 해라 괴물아~~ 더보기